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고든 (문단 편집) === [[고담 나이트]] === || {{{#!wiki style="margin: -5px -11px" [[파일:Gotham_JimGordon.jpg|width=100%]]}}}|| 배트맨이 사망하고 난 이후의 [[배트맨 패밀리]] 활약이 주된 스토리다. 고든 국장은 배트맨보다도 이미 먼저 사망한 상태. [[하비 덴트(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짐 고든은 악당이 아닌, 결국 영웅으로 죽었다.]] 그를 기리는 동상에는 `용기`라고 새겨진다. 배트맨의 언급에 따르면 고든의 죽음 이후로 GCPD는 더 이상 배트맨 패밀리를 믿지 않기 때문에 협력을 구할 수가 없다고 한다. GCPD뿐만 아니라, 시민들 또한 배트패밀리를 불신한다고. 하지만, 전 고든 국장의 동료인 [[퀘스천|르네 몬토야]] 여형사를 비롯한 일부 형사들은 배트패밀리에게 직접 도움을 청하러 오는 모습이 트레일러에 공개되었다. 그 밖에도 플레이 장면에서도 몬토야가 베트걸과 무전을 주고받는 게 목격되는 등 짐과 가까웠던 일부 우호적인 경찰들은 협력을 하는 모습이다. 차차 배트맨의 자리를 배트맨 패밀리가 대체하며 고담시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배트걸 앞에는 젊을 적 고든이 바바라를 목마에 태운 사진과 함께 그의 유품인 GCPD 배지[* [[고담(드라마)|고담 드라마]]의 그 배지가 맞다. 또한, WB 몬트리올 트위터에 공개된 [[https://mobile.twitter.com/WBGamesMTL/status/1215351861613670400|GCPD 로고]]는 [[다크 나이트(영화)|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영화와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아캄 어사일럼]] 게임에 나왔던 GCPD로고들이 대통합된 새로운 디자인이다. --지금껏 이렇게 조잡한 심볼이 없었다--]가 놓여있다. GCPD의 경우, 제작진은 인터뷰에서 GCPD를 "시민을 보호하지만, 폭력적이고 가혹한 방법을 사용하며, 자경단원들을 쫓는다"[* 시민들까지도 배트패밀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언급을 봐선, 배트맨이 어떻게든 직간접적으로 고든의 죽음에 연관되어 있어 GCPD와 적대적 관계이며 시민들로부터 힐책 받았던 상황일 수 있다. 어쨌건 사람들은 가면을 쓴 배트맨이 아니라 경찰 타이틀을 단 짐 고든을 토대로 자경단에 신뢰를 해오던 건데, 고담시와의 유일한 연결고리였던 국장이 죽고, 배트맨도 또한 사라졌으니 정세가 많이 위태로워진 모양.]고 표현한 바가 있다. 사실, GCPD가 강경하게 나오는 건 지극히 당연할 수 밖에 없는데, 애시당초 첨단 기술을 쓰는 하늘을 날고 기는 괴물들이 판을 치며 고담에서는 하루가 멀다 테러를 자행하는데[* 고든이 말단이었고 배트맨도 없던 시절엔 팔코네 패밀리처럼 대규모 조직이 나름의 규칙이라도 있어 표면적 입지를 생각해 평화롭게 차라리 뇌물이라도 먹여가 양지에서 세력을 키워 감시라도 됐던 반면, 지금은 신념을 가진 조커 같은 괴물들이 더 음지 깊숙하게 개별적으로 움직이며 자잘한 조직들을 이뤄 이젠 룰조차 없이 예측불허하게 마구잡이로 날뛰는 바람에 시민들 피해가 더 막심해지기만 하는 상황이었다.] 사람들 모두가 배트맨처럼 희생을 각오한 숭고한 히어로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공무원 월급으로는 경찰이 재판을 할 합법적 증거 수집을 하거나 체포를 하는 건 자시고 맞닥뜨려도 어찌 당해낼 도리도 없으며, 설령 체포를 해도 검사는 뇌물 먹고 기소도 안 하고, 기소해 재판이 열려도 판사는 보복을 당할까 봐 유죄 판결조차 못 한다. 사법은 이 세 가지에 막힘이 없어야 하는데, 지금까지야 배트맨이 때려잡으면 고든이 어떻게든 멱살 잡고 재판까지 넘겼지만 이제는 나설 공무원이 더 없다. 무법 지대에 정말로 법이 사라진 것. 정의구현이 불가능한 이상, 소탕이 목적이면 이런 전시 사태에 해결책은 체포가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사살하는 게 되어야 한다. 그간 그래도 고든이 경찰국 내부를 청소하여 재정비도 해놨기 때문에 GCPD가 당장은 대항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긴 한다. 예전의 고담 GCPD였더라면 일을 안 하고 시민들한테서 뇌물이나 뜯어먹었겠지만, 배트맨의 활약으로 잠깐이나마 희망을 찾아 시민 의식이 깬 덕분에 대적할 의지가 보인다. 현시점 GCPD가 모든 범죄에 강경 대응하는 걸 보면 배트맨의 부재로 체포와 재판을 포기하고 일선에서 사살하여 대응하려는 걸로 보여. 만약 배트패밀리가 실패한다면, 경찰들은 계속 죽어나가는데 배트맨도 없으니 결국 희망을 놓고 이런 발악도 잠깐에 그칠 것이다. 반면, 배트패밀리가 자경단 활동을 잘 해준다면 과격한 진압을 하던 경찰들도 차차 법 집행을 하게 될 것. || {{{#!wiki style="margin: -5px -11px" [[파일:Gotham_Jim.jpg|width=100%]]}}}|| 배트맨의 죽음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 고든 죽음의 원인이 이슈화되었다. 아마 게임 내 배트맨 패밀리가 자경단 활동을 이어나감에 따라 배트맨의 사망 원인이 규명되며 덩달아 고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추측된다. *배트맨은 사망했을지라도[* 아캄버스가 이런 구라를 쳤던 전례가 있어 배트맨이 살아있을 거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고담 나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트릭 레딩이 '''배트맨은 없다'''고 확인 사살시켰다.], 고든의 죽음은 위장일 수 있다. --근래 나온 작품들은 죄다 고든을 은퇴시키려는 시동을 슬슬 걸고 있어서 딱히 이건 근거도 없다-- *고든의 사망 시간이 배트맨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을 거다. 트레일러에 공개된 메세지에 배트맨이 배트패밀리에게 구태여 GCPD와의 관계 변화를 알려주는 건 고든의 사망이 아마도 작중 시점과 크게 동떨어지지 않아서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고든의 죽음이 배트맨으로 비롯되었다. 배트 패밀리가 GCPD 뿐만 아니라 시민들 사이에서까지 그리 급격하게 신뢰를 잃은 걸 보면 외부적으론 배트맨이 고든의 죽음에 대한 책임으로 질책을 받는 상황에 놓인 것 같다. 긴박한 싱황에도 GCPD가 자경단을 적대시까지 하는 이유가 설명된다. 그럼에도 르네 몬토야가 협력을 요청한 건 가까운 동료로서 그 사건의 보다 자세한 전말을 알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